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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1211님의 서재
  • 익명  2024-12-19 20:10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어떻게 살 것인가>의 저자 유시민은 일제강점기 ‘황국신민화 교육의 첨병인 훈도‘였던 부친 아래 자라나, 대학시절엔 민간인 4명을 감금 폭행하여 린치한 죄목으로 징역 실형을 받은 사람입니다.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사건) 피해자에 대한 한마디 사과나 반성 없이 쓴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을 때는 각목구타로 인생이 망가진 피해자들의 입장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https://www.breaknews.com/10175 <유시민 선친, 일제치하 ‘훈도‘ 경력 확인>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6/01/19/2006011970162.html <유시민 때문에 인생 망친 4명, 그 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0005906?sid=100 <유시민 국민연금탈루, 여성비하, 기독교비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0005935?sid=100 <유시민 국고횡령, 허위영수증>
    (저자의 비리 행적은 많지만 주요한 몇 개만 열거함)
    화려한 언변 뒤에 자기 행동의 표리부동함을 숨기는 저자도 많습니다. 그들의 현란한 문장에 무심코 넘어가는 독자는 더욱 많습니다. 물론 판단은 독자의 몫입니다. (다만 악인도 미문(美文)은 얼마든지 쓸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으실 때는 애꿎은 민간인을 각목으로 죽기 직전까지 구타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고 종교의 자유와 남녀의 평등성을 비아냥거리며 세금을 요령껏 탈루하는 저자 유시민 본인은 실제로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의 과거 행적을 감안하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자 유시민에 대하여 참고될까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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