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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시간
  • 살인자의 건강법
  • 아멜리 노통브
  • 9,000원 (10%500)
  • 2008-12-15
  • : 898
나보코프의 <롤리타>나 미시마 유키오의 <금각사>를 읽으며 느꼈던, 마초적 탐미주의에 대한 나의 불편함을 시원하게 긁어준 소설. 고로 이 소설은 어쩌면 노통식 페미니즘 풍자 소설? 그닥 기분이 상쾌해지는 결말은 아니지만 풍자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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