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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시간
  • 나가사키
  • 에릭 파이
  • 9,000원 (10%500)
  • 2011-04-04
  • : 1,030
고독과 고독의 만남. 그러나 그 방식이 감상적이지도 전형적이지도 않다. 꾸밈없는 문체, 담담한 톤이 좋다. 햇살이 내려앉은 정갈한 다다미방에 고요히 몸을 누인 지친 여인의 이미지가 아련하게 남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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