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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땅 끝 마을 해남에 가면 윤선도의 고택 “녹우당”있는데 표지에 나오는 윤두서가 증손자로 조선시대 자화상 중 한번씩 회자가 되는데 수염 하나 하나를 표현해 극 사실화로 유명하죠. 관상학적으로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운을 잘 활용해서 표지를 만든 것 같습니다. 내용도 그림과 함께 어렵지 않게 설명이 되어 있어 여름 휴가 중 편하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