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지구촌을 떠들석하게 한 남자가 있다.그는 바로 미국의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다.숱한 막말.성.도덕적 문제를 일으키면서 결코 당선이 안될거라고 대다수가 예상했으나 압도적으로 힐러리를 꺽고 당선하였다.그는 세계최강국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서인지 헬조선을 넘어서 헬지구라는 얘기도 나왔다.우리나라와 오랜 우방인 미국.그런 미국에 대통령이 엄청난 논란의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서 나는 걱정이 되어서 이책을 신청하여 읽어 봤다.일단 이책을 읽고 나서는 여러생각이 들었다.생각을 한기지로 요약하여 말하겠다.트럼프는 너무나도 우리나라 보수정치인과 닮았다.그 생각이 든것은 트럼프가 좌파.진보세력의 말은 무시해도 된다.반대해도 밀고 가면 된다 이런 발언을 자주한다. 정책을 서술할때 중간중간에 그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딱 우리나라의 여당세력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더불어서 대통령을 하기에는 너무 그릇이 작다는 생각이 들었다.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반대세력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합당하면 고치고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토론을 통해 상대를 설득시켜야하는 자리이다.그러나 트럼프는 반대세력을 무시한다.이점에서 나는 정말 트럼프에게 실망을 하였다.또한 복지를 하면 국민들이 나태해진다고 할때 정말 김무성과 닮았다는 생각도 들었다.그리고 트럼프는 본책에서 미국의 이득.미국의 이익.미국의 힘이 제일 중요하다고 매우 강조를 한다.미국의 대통령으로서는 당연한 일이나 트럼프는 도가 지나쳐서 다른 나라의 피해를 주는 한이 있어라도 미국의 이익이 필요하다고 했다.그가 곧 바로 취임을 하면 국제정세에 큰 악영향을 끼칠것같아서 걱정이다.
부디 트럼프 정부가 국제사회에 악영향을 주지않기를 빌면서 본책에 서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