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 있어서, 동기부여는 중요하다. 누구나 큰 결심을 겪기에는 어떠한 이벤트가 있다. 영어에 대한 필요성은 모두가 실감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접근은 ... 모두들 마음먹기에서만 그치는 경우가 참 많다.
영어공부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지 않는다. 토익. 토플, 테솔, EBS, YBM ... 열심히 들어다 보라는 말만 하는 책은 아니다. 최대한 즐겁게, 공부 할 수 있도록,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대체 요령도 알려준다.
글로비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어렵고, 까다로운 단어대신 쉬운 단어를 조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의사소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전 수능 공부할때 열심히 외웠던 시사적인 단어가
요즘들어 말로 내뱉을때 생각이 나지 않아 열심히 아이폰을 두드렸었다. 쉬운 단어로 설명 할 수 있었을 텐데 나는 왜 하지 못했었을까.
내가 여기서 얻어낸 기적적인 공부법 중 하나는 매체에 대한 활용이다.
요즘 쇼핑사이트, TV 광고에는 '야나두' '시원스쿨' 같은 영어학습프로그램을 12개월 40만원 돈 씩 홍보한다.영어 단어를 1초만에 암기시키는 기계도 나오는 판국이다~
( 사실 나에게 있어서 , 이것만이 영어공부를 맞이하는 입문구였다 )
이것 외에 영어를 공부 할 수 있는 매체는 너무 많았다. 그것도 뻔한이야기가 아닌, 요즘 세대에 맞는 !!! EBS TV 프로그램, 라디오, 팟캐스트, 넷플릭스 ( 미드 ) 같은것을 언급하면서 흥미를 끌고, 그것을 공부법에 적용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려한다.
( 요즘 팟캐스트를 열심히 듣고 있어, 나에게도 영어에 대한 접촉가능성을 크게 높여줬다 )
매체사용 공부법은 흥미유발, 성취감 달성, 노력에 대한 포상이 금방 이루어질수있을 것 같다.
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작가님은 영어영문학 박사에, 유학파 선생님이 되어, 지금의 나와는 너무 큰 갭이 있다는 생각이 들긴했지만, 그런 멋진 선생님들도, 영어에 대한 접근은 우리네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나는 그걸 나의 정도에 맞추고, 그걸 내 꿈에 어떻게 적용시켜서, 달성하는 과정에 집중이 더 중요하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