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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그리 강추하시는지 처음 딱 듣는 순간 알았습니다. 음악도 너무 아름답고, 아이들의 목소리도 너무 천진난만하고 계속 귓가에 맴도네요. 한 3주 동안 들려주었더니 우리아들도 드디어 조금씩 따라서 흥얼거리기 시작했어요. 너무 어렵다고 투덜대던 남편도 흥얼거리고ㅋㅋ..아이가 전부다 외운다는 게 있을 수도 있는 일이겠구나 싶더라구요. 이거 실컷 듣고 나면 다른 시리즈도 사볼까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