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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규 님의 서재
  • 삼사라
  • 김창규
  • 13,320원 (10%740)
  • 2018-10-15
  • : 140

나는 정신을 잃기 전까지, 로봇의 다친다는 말에 죽는 것도 포함되는지 궁금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의문에 대한 대답 대신 내가 마지막으로 얻은 건 축축하고 서늘하며 엉뚱한 인사였다.
"언녕히.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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