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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yan님의 서재
  • TEN 10
  • 숀 글래딩
  • 15,300원 (10%850)
  • 2015-06-09
  • : 334
청어람 아카데미에서 왜-
`이 책 한 번 잡솨봐~` 했는지 알겠다.

어느 한 사람이 권위를 가지고
십계명을 해설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각 개인들이 주체가 되어서
자신의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십계명을 풀어나가기에 더 와닿는다.

신학생이라 그런지-
`존`의 고백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믿음의 반대는 의심이 아니라 확신이라고요. 내가 하나님을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저는 우상을 빚어낸 것이라는 거죠.
..(중략)..
그래서 저는 기독교 신비주의자 마에스터 에크하르트의 기도 한 구절을 빌렸습니다.
`하나님, 제게서 하나님을 없애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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