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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꽃부리님의 서재

엄마들의 글쓰기는 존재 본래의 생기를 잠식하는 모성의 독을 빼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엄마 아닌 ‘나’를 주어로 놓고 쓰다 보면 죄의식의 분비물인 눈물도 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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