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책이다.
보급판으로 만들어져 읽기도 훨씬 수월하다. 책이 두께가 있어 들고 다니며 읽기 어려울 것 같았는데 그 분제가 수월하게 해결되었다.
그동안 예술분야는 여성에게 불모지였다고 해야하나. . 제대로 인정받지 아니 시도조차 못하던 것이 현실이었는데 그러한 편견들 사이에 꿋꿋이 살아남은 위대한 여성 예쑬가들의 소개에 대한 시도가 좋았던 것 같다. 프리다 칼로나 베르트 모리조 처럼 그 당시 유명한 작가부터 현대의 작가에 이르기까지 백과사전처럼 유명한 작품 사진과 짧은 작가 소개많으로도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다.
그림부터 글까지 모두 훌륭항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