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young2255님의 서재

아이가 글을 읽는 내내 주인공이 되어 계속 걱정을 했어요.

'어떡하지?!!!"하면서요.

그러다 한 친구를 만나고 다시 전체 다른 반 아이들의 하나씩 다른 모습들을 보면서

같이 읽는 둘째의 표정도 밝아지고, 한부분씩 다른 모습들을 찾아내서 얘기하면서

너무나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다른 어떤 일이 생길 경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이었던것 같고,

주위에 혹시나 나와 다른 모습을 한 아이가 있는 경우 좀 더 따듯하게 대할 수 있는 좋은 내용이었

던것 같습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