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넘어서려는 40대가
나만큼만해라 2004/01/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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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직후와 2003년은 ‘세대갈등’이 한국사회의 주요 화두였다. 5060의 시각으로는 2030을 이해할 수가 없었고, 2030 역시 마찬가지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기 보다는 서로 자신을 바꾸려는 의지가 없다.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변하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보의 벽’에 갇힌 사람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저자는 갈등과 대립의 원인을 ‘인간의 뇌’에서 찾고 있다. 갑신년 벽두에 있은 책들 중에서 발상의 새로움이 있는 책, 꼼꼼히 밑줄 치면서 읽을 생각하지 말고 그냥 1시간만 투자하라! 쉽게 읽힐 수있는 책이다. 백궁에서 2030과 5060을 동시에 이해하려는 40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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