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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소피아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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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소피아  |  2019-07-19 23:00 
책을 덮으며 생각했다. 내가 김애란의 글들을 ‘이토록‘ 사랑하고 있었구나...반가워서 미소 지었고, 재미있어 큭큭 거렸으며, 반짝임에 눈부셨고, 담담함에 눈물났다.  100자평
[잊기 좋은 이름]  필로소피아  |  2019-06-28 23:15 
첫 장을 펼쳐 막 읽기 시작하는데 문자로 부고를 받았다. 놀이터에서 같이 아이들을 놀리며 이야기 나누던 언니였다. 언니에게도 50개월을 넘긴, 60개월이 채 되지 않은 아이가 있는데… 책을 읽는 내내 눈물이 났다...  100자평
[바깥은 여름]  필로소피아  |  2017-08-24 10:39 
책을 고를 때도, 읽을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아이책의 세계도 어마어마 하던데 길잡이가 되어 준 책이예요.  100자평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  필로소피아  |  2015-12-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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