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의 애정작가 히로시마 레이코님의 신작 트러블 여행사

작가의 뛰어난 흡입력 문장들의 연속이다. 아이는 책을 읽으며 즐거운 판타지 여행속으로 빠져 들었다.

p18
" 오호호! 좋은 질문이야. 여기는 ' 트러블 여행사'란다. 골치 아픈 문제가 생긴 손님에게 그 문제를 해결할 최고의 여행을 제공하지. 난 여기 사장, 이름은 문해사라네."

트러블 여행사 첫 시리즈는 '신비한 사막 과일 찾기 투어' 다. 가족들의 귀한 주스를 마셔 버린 주인공은 주스를 다시 재현해 내기 위해 트러블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사막에 떨어져 미션을 클리어하고, 위기를 헤쳐나가면서 새로운 등장인물들과의 다양한 이야기들은 한편의 영화를 그려낸듯하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미션을 완료하십시오.”
트러블 여행을 하면서 게임처럼 미션을 완료하고, 위기를 헤쳐나가면서 아이의 내면은 한 단계 성장한다.
믿고 보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의 재미있고 환상적인 판타지 동화 트러블 여행사다.
전천당보다 밝은 느낌의 모험 이야기가 궁금한 초등학생들에게 추천!

트러블 여행사 책은 지금 아이의 애정 도서 책꽂이 칸에 꽂혀있다.
모모는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사랑에 진심이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