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눈에 쏙 보는 한국사 독해로 기초를 튼튼히 :)
우리집 어린이가 매일 꼬박꼬박
재미있게 풀고 있는
한눈에 쏙 보는 한국사 독해
한국사는 암기라고 생각하는 엄마지만
아이가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쉽고 재미있게 느끼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래서 우리집은 모든 과목을
독서와 병행하면서 진행하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최적화된
한눈에 쏙 보는 한국사 독해 문제집이다.
가볍게 꾸준히 익히면서
기초를 튼튼히 다지기에 좋았다.
문제집의 구성을 보면
아이가 매일 쉽게 한국사 이야기를
통해서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대적 흐름대로 공부 할 수있다.
지문속에서 배우는 역사 용어와
유물과 유적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고 익힐 수 있다.
하루 한편 문제를 풀기전
전체적인 역사의 흐름을 알 수있도록
역사 연표가 표기되어 있어 좋았다.
또한 어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3학년
아이들에게 낯설고 어려운 역사 용어를
쉽게 풀이해 내용의 이해를 도와준다.
따로 역사 어휘를 공부하지 않아도 되니
그또한 부담이 없다.
하루 한편의 한국사 독해 문제풀이가
끝나면 역사포인트 코너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을 다시 한번
읽으며 정리할 수 있다.
하루 4문제 분량의 부담없는 학습량과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수행 평가
대비를 할 수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엄마사람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마인드맵 코너는
내용을 정리하며 통합적으로
한국사 흐름을 이해하고 한국사 공부의
마무리를 도와준다.
문제집 맨 뒤에 있는 한국사 연표
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기억하며
나만의 연표를 만드는 재미가 있어
아이가 좋아했다.
모모는 매일 풀고 있다.
부담 없고, 어렵지 않아서 좋아한다.
문제집 속의 서술형 문제를 풀면서
중심 내용을 찾는 연습도 함께하고 있다.
매일 꾸준히가 제일 중요한 공부.
그런 점에서 부담없이 매일
한국사를 공부하기 좋다.
한국사의 큰 흐름을 쉽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아이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간결하게
담아 내었다.
사진으로 보는 유물과 유적은
아이에게 한국사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줄 수 있는 자료가
담겨 있어서 좋다.
한국사 이야기를 알게 되면서 그
이야기 속의 유물과 유적을 사진으로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우리집 어린이는 문제집을 풀다
사진으로 본 유물이나 유적이
궁금해지면 관련도서를 찾아 읽는다.
모모의 한국사 공부는
한눈에 쏙 한국사 독해로
이어가려고 한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