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승리의여신님의 서재

처음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을 만든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에 대한 대안이었다. 그런데 지금의 비트코인은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주류로 편입된 비트코인은 더 많은 유동성과 안정성을 얻었지만,
동시에 ‘탈중앙화‘라는 본래의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것은 진정한 성공일까, 아니면 또 다른 형태의 타협일까?-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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