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개똥님의 서재]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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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똥님의 서재

절대 사지 마세요. 책에 꿀이라도 발라놨는지 아이가 환장을 하며(42개월) 이 책을 사는 순간 잠도 못 자고 잡혀서 노예처럼 반복해서 읽어주어야 합니다. 질리지도 않나봐요. 아이가 좋아하는 걸 보는 건 좋은데 잠.. 100자평

[요리조리 열어 보는 ..] 김디케이 | 2020-01-16 20:12

유쾌하고 사랑스럽고 깊이 있는 소설. 100자평

[보건교사 안은영] 김디케이 | 2019-11-26 21:19

소설은 좋지만 문체가 일본 소설을 번역한 것 같아서 읽는 내내 거슬렸다. 100자평

[계속해보겠습니다 : ..] 김디케이 | 2019-04-14 15:45

ebook의 만듦새가 별로다. 띄어쓰기도 엉망이고 편집을 하긴 한 건지 의심스럽다. 책의 내용은 왜 스테디셀러가 되었는지 이해될 정도로 훌륭하다. 100자평

[카네기 인간관계론] 김디케이 | 2018-11-19 17:39

아기가 정말 좋아하는 책. 돌 때 사줬는데 그땐 그다지 관심 없더니 두 돌 반이 되니 내용을 매일매일 읽어달라고 들고온다. 100자평

[달님 안녕] 김디케이 | 2018-11-18 16:26

광고에 대해서 새롭고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 해주는 책. 18년 전에 나온 책이라 그런지 제시된 예시들이 너무 오래되었다는 점이 아쉽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을 만큼 좋은 책이다. 100자평

[부드럽게 여성을 죽이..] 김디케이 | 2018-11-10 21:47

이게 그냥 궁상으로 보이는 걸 보니 난 미니멀리스트가 될 만한 사람은 아닌가보다. 100자평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김디케이 | 2018-07-02 19:50

내용은 흥미롭지만 번역이 많이 별로다. 이북의 경우 뒤로 갈수록 오자도 있고 띄어쓰기가 엉망진창이다. 책은 좋은데 만듦새가 아쉽다. 100자평

[평양의 영어 선생님] 김디케이 | 2017-10-27 16:09

마음을 건드리지 않는 글이 없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김애란의 단편. 100자평

[바깥은 여름] 김디케이 | 2017-09-27 20:37

번역이 자연스럽고 각주가 적절하게 있어서 문혁에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도 문제 없이 읽을 수 있다. 부록으로 문혁 일지를 실어놓은 것도 좋았다. 다만 문혁일지 끝부분에 1973년 4월 5일에 저우언라이 추모 행사가.. 100자평

[백 사람의 십 년] 김디케이 | 2017-01-16 20:22

읽다보면 인류애가 샘솟는 아름다운 책. 올해 최고의 책이 될듯. 100자평

[지구의 속삭임] 김디케이 | 2016-10-31 16:19

1권 앞부분은 조금 늘어지지만 뒤로 갈수록 속도가 붙는다. 미국 역사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다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듯. 100자평

[11/22/63 - 2] 김디케이 | 2016-10-17 09:43

예시가 풍부해 과학 문외한도 문제 없이 읽을 수 있다(아주 쉽게 술술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다만 책이 너무 쓸데없이 무겁게 만들어진 것은 불만이다. 100자평

[이기적 유전자] 김디케이 | 2016-10-08 20:36

빌 브라이슨의 책이 품절에서 풀린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읽다보면 오타나 틀린 맞춤법이 많다. 100자평

[빌 브라이슨 발칙한 ..] 김디케이 | 2016-07-16 14:11

재미있는 소재에 흥미로운 그림들이 많이 실린 것은 좋지만 전체적으로 깊이가 불필요한 작가의 생각이나 추측이 사족으로 달려있어 책의 흐름을 끊는다. 혹시나 재판이 나온다면 출판사는 비문과 오타를 다시 한 번.. 100자평

[중세의 길거리의 문화..] 김디케이 | 2016-02-20 18:44

작가의 내공이 느껴지는 책. 서양 고전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100자평

[단테 신곡 강의] 김디케이 | 2015-12-19 14:52

우아함과 재미를 둘 다 놓치지 않은 추리소설. 100자평

[스밀라의 눈에 대한 ..] 김디케이 | 2015-11-19 12:10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역사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이 책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빌브라이슨 책답게 시종일관 유쾌하다. 그냥 무작정 외워야했던 영숙어나 왜 이런 뜻을 가지게 됐는지 짐작도 못했던 단어.. 100자평

[빌 브라이슨 발칙한 ..] 김디케이 | 2015-10-16 21:18

어두운 이야기인데 어둡게 읽히지 않는다. 번역도 정말 좋았음. 100자평

[벌들의 죽음] 김디케이 | 2015-10-13 11:43

공감되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았다, 책 전체에 줄을 긋고 싶을 정도로. 일부 명사와 고유명사를 된소리로 번역해서 약간 생경했는데(이딸리아, 써비스, 쏘셜미디어 등) 그렇게 번역한 특별한 의도가 있는지 궁금하다. 100자평

[남자들은 자꾸 나를 ..] 김디케이 | 2015-09-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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