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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님의 서재
  • 최선의 우울
  • 이묵돌
  • 15,120원 (10%840)
  • 2023-09-06
  • : 874
책의 끝부분에는 이런 글이 있다. [처참하게 부러진 뼈도 언젠가 다시 붙기 마련이며, 사지가 잘리더라도 어느 순간부터는 그럭저럭 적응해 살아간다는 것.] 언젠가는 회복한다. 부러진 뼈는 다시 붙는다. 그저 긴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우울했던 나에게 이 책이야말로 참 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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