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김정연님의 서재
왜 안 먹는 거야

그렇게 권해도 ‘그럼‘ 이라고 말하는 법은 없다. 그녀나 가타기리뿐만 아니라 어느 편집자도 이런 자리에서는 음식에 일절 입을 대지 않는 것이 업계의 관습이라는 것을 작가가 되고 나서 알았다. 나 같은 사람은 그것만으로도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고 만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