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딴 책이 출판되어지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그리고 이런 불쏘시개로 쓰기에도 부정탈만한 책을 낯짝 두껍게 느그 이름 달아놓고 파는것도 앞똥달린 한국 남성들의 알량하기 그지없는 젠더권력이겠지요.
이런 쓰레기라는 명칭조차 아까운 책을 좋다며 침을 튀기며 앞다퉈 별점 5개 주기를 마다않는 뿔테 파오후들의 후빨을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까?
사회 정의를 외면하고 한나무 위키에서나 레퍼런스를 찾아와 도태되기 싫어 한껏 아는척 잘난척 씨부리는 책따위 써제끼는 문과남의 글, 아무 신뢰도 가지 않구요 이딴 거에 추천사 박은 이어령씨에 대한 호감도도 존나 down.
30년간 현장에 있었다는 홍보 문구 빼는게 좋을텐데. 시대 잘 타고나서 느그들보다 똑똑한 여자들이랑 경쟁할 필요가 없어서 지금 그 자리 존나 꿀빨며 살고있는거지 지금 이었으면 그 누구보다 도태돼서 총여 없애기나 혈안인 도퇘남과 다름없을것이다 ㅋㅋ
칠판 뽀이님들, 안봐도 학내에서 실력좋은 여학생들보다 후빨오지는 남대생들이나 밀어주고 있을 게 뻔히 보이는군요.
작가님들 수업듣는 학생들도 작가님 매우 혐오할 성 싶은데요. 여지껏 강의평 폭탄 맞았을텐데 운 좋게 목숨줄 부지하고 계시네요. 하긴 그 분야에 오래 있던 할배 선생들 누가 위협 하겠어요 그죠? 근데 이제 현장 은퇴할 때 되니 한남 코묻은 돈 뺏으려고 이런 책 쓰셨나 봐요. 쓸 거면 제대로 쓸것이지 한남대학원생들 착취해 쓰셨나요 노후연금 사업 제대로 실패하셨네요.
내가 왜 빡치냐면 좀 더 자세히 알려줄게요.
3부 서두서 페미니즘 다루면서 (일생 한 번도 성적 차별도 희롱도 추행 한 번 당해본 적 없는 느깟것들이 뭘알고 함부러 다루는지 아주 시건방지기 짝이 없네요.) 불법촬영 편파수위 규탄시위 관해 명백한 허위 사실과 편파적인 의견 담았잖아.
너희가 시위 와봤나요? 이거 검수한 출판사 직원들은 와봤나요? 이러고도 책 버젓이 팔고 싶었나요? 생각이란게 있나요? 누가 종현하라 주혁하라 했냐고. 증거 있냐? 거기 안 가본 사람들에게 시위에 대한 부정적 인식 심어주려고 본인들이 먼저 고인모독 하는 꼴~
그리고 박사모적 시위성향 1도 없었고요.
세월을 날로 드셨는지 그 나이 먹고 시위자들이 문구 낭독후 찢고 액체 괴물 던지고 포돌이 부수기 가지고 공격적이라 무서워 이러시면 이 험한 세상 참 곱게 크신 것 같아 할 말이 없네요. 다른 시위들은 죽창 들고 날뛰는데 그런건 지적할 용기도 없으면서 오또케 오또케 하면서 여자보고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꼴이 웃기네요. 성정이 그렇게 약해서 어디 씁니까ㅉㅉ
한평생 느그 엄마 느그 자매 느그 부인 느그 딸 느그 여자가족 착취해서 꿀빨며 오냐부둥받은 냄재들이 뭘 안다고 페미니즘에 대해 계도적인 눈초리로 함부러 까붑니까 짜증나게.
존나 팩트도 없으면서 말이면 단 줄 알지마라.
혜화에 나선 20만명의 여성들의 일상의 안전에 대한 염원을 이딴 식으로 폄훼하지 마라. 그냥 니가 여태 한남사회 자르텔에서 꿀빤거 알면 인정하고 무의식적으로 저질렀던 여성혐옺일에 사과할 것이지 어디서 감히 개졸렬하게 뒤에서 웅앵 거리면서 이딴 식으로 뒷담까고 출판까지 하지말라고. 존나 게이 남대생이 음흉하게 힐끗거리며 오또케 오또케 하며 후들거릴 것들이 짜증나게.
이어령씨는 초대 문화부 장관씩이나 한 주제에 이딴 책에 추천사까지 박았네요. 읽었다면 이어령씨가 생각하는 한국 국민은 한남냄져들만 있고 안 읽었다면 여지껏 자랑하던 지성이 구라였단 것과 읽은척 한 허위 사실에 실망할듯. 역시 시대를 잘 타고 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들과 정당히 경쟁했다면 장관자리에 올라가지도 못했어요 진짜.
에휴 이거 만약 여자 작가가 썼고 남성 시위를 날조하고 폄훼했다면 출판사 불나고 작가분 살해 협박 당했어요 그런거 상상할 줄도 모르죠? 그런거 상상하고 불안한 줄 모르니까 이딴 책이나 써써갈기고 출판계에 투척하는거에요 혐오스럽게.
마지막으로 사회가 정상적인 지능이 돌아가는 사람들만 있었으면 합니다. 말이면 단 줄 아는 냄져노땅 냄져꼰대들만 있는 세상이 아니라.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