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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vkgkcgkg님의 서재
전쟁과 편견이 우리에게 깊게 남긴 상처를, 섬에서 일어난 어부의 사망사고와 이후 법정에서의 진실공방을 통해 들추어 낸 수작입니다. 아름답지만 때로 날카로운 묘사가 인상적입니다. 전쟁은 정말 일어나면 안된다..  100자평
[삼나무에 내리는 눈]  bevkgkcgkg  |  2025-11-25 10:51 
도서관에 신청해서 받아 읽은 책입니다.가볍게 읽기 시작하다가 82년도에 쓰였던 작품인걸 알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프리비’ 에 지배당하는 사람들, ‘정치지도’, 마지막 장면 리처즈의 선택 등등 대부분의 내용이 9..  100자평
[러닝 맨]  bevkgkcgkg  |  2025-11-19 11:00 
지나친 홍보문구에 속아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했는데, 1/3 정도 겨우겨우 읽고 반납하면서 낯뜨거웠습니다. 이런 책을 신청해서 아까운 세금을 낭비했고 내가 신청한 책을 서가에서 뽑아들 누군가에게도 미안합..  100자평
[브로큰 컨트리]  bevkgkcgkg  |  2025-11-13 14:44 
무척 아껴가며 느리게 읽었고, 같은 감정을 공유하고 싶은 친구에게 선물로도 보낸 책. 읽으며 자전적인 이야기인가 싶어서 자꾸 작가님 경력을 뒤져 보았고, 한강 작가님의 이력과도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모..  100자평
[오직 그녀의 것]  bevkgkcgkg  |  2025-11-13 14:06 
생각을 많이 하고 사는 생각 깊은 어른이 되시길...  100자평
[료의 생각 없는 생각]  bevkgkcgkg  |  2025-11-02 21:29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간단명료하고 챕터당 분량이 짧아 부담없이 읽었습니다. 제 머릿속에서 약간 뒤죽박죽이던 근현대사가 정리되었어요. 자쥐 중인 아들에게 “제발,,,매일 한 챕터씩만 읽어..  100자평
[황현필의 진보를 위한..]  bevkgkcgkg  |  2025-03-30 12:25 
책은 도서괸에서 빌려만 보자 라고 나름의 원칙을 세우고 예외로는 선물하는 책과 유시민작가님의 책만 두었습니다. 이 책도 구입은 진즉 했지만, 읽어버리기가 아까워서 아직까지 열어보지 않았어요. 작가님의 기름..  100자평
[그의 운명에 대한 아..]  bevkgkcgkg  |  2024-08-21 11:52 
멘탈이 신임 방통위원장과 동급.  100자평
[축구의 시대]  bevkgkcgkg  |  2024-08-01 09:32 
저 위쪽은 설대 카르텔이 다해먹고, 축협은 고대 카르텔이 다해먹고...지 잘난 맛에 사는 응가덩어리들!!!  100자평
[축구의 시대]  bevkgkcgkg  |  2024-08-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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