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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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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영어를 놓았다가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 신선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언어는 전달이고, 전달은 우선은 말이라는 강조! 백 번 천 번 지당한 말씀입니다. 저자의 권위 때문에, 그 권위에 눌려 잘못 구입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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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먼저 문법부터 ..]
올챙이 | 2014-08-13 14:37
일반인이 어려워하는 과학 이론을 쉽게 설명하려는 열의가 느껴집니다. 과학 이론의 기본을 강조하면서도 과학 이론에도 인문학적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강변합니다. 필요할 때 기성품처럼 갖다 쓰는 과학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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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위한 과학 ..]
올챙이 | 2012-10-22 16:48
대한민국 이야기, 대한민국 역사의 기로에 서다를 읽으셨다면 이 책 또한 꼭 읽으셔야 합니다. 뉴라이트의 실체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비판하고 있습니다. 저자 특유의 간결하고 정제된 문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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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비판]
올챙이 | 2012-10-19 12:40
사회사상 개설서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오래전 출판된 책이긴 하나, 사회사상의 전체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책 내용의 분량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 아직까지 절판되지 않아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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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상사]
올챙이 | 2012-09-13 10:38
이책이야말로 청소년을 위한 철학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이란 같은 저자의 책보다 좀더 부드럽고 접근이 쉽습니다. 간략하게 서술되어 있지만 이런 책이 진정 철학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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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인간이 될 수 ..]
올챙이 | 2012-09-13 10:34
글 곳곳에 논리학적 문장이 많아 약간은 거슬립니다. 일상적이지만 중요한 주제를 모두 다루려고 하다보니 글의 호흡이 가프고 딱딱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허나, 신선한 시도이자 중요한 철학책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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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 사면 배..]
올챙이 | 2012-09-13 10:28
걸출한 사상사들의 사상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기보다 보다 큰 관점에서 그 사상 내용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계 전문가의 시선으로 대비해 본다는 측면에서 더더욱 유익합니다. 더군다나 국내 신진학자의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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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 프로이트, 니체..]
올챙이 | 2012-09-13 10:20
아이들이 초등학교 수준의 수학을 즐겁게 대할 수 있도록 엄마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수학적인 부분보다도 수학과 관련된 일화나 엄마들의 마음가짐에 더 신경을 쓰고 있네요.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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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수학 아이 수학]
올챙이 | 2012-09-11 19:35
국내에는 생소한 철학 상담의 실제 사례를 보여줍니다. 일상에 깊이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 맞는 철학서를 검토한 뒤 적절한 답을 제시합니다. 철학서의 딱딱한 문구가 현장에서 살아나는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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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픈데 왜 철..]
올챙이 | 2012-08-31 15:52
주옥같은 티벳의 서적들을 발굴하고 옮겨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부처님 말씀에 입각하여 사람들이 느끼는 고통이 무엇인지, 고통을 만드는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그야말로 편안히 깨닫도록 인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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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즐거운 지혜]
올챙이 | 2012-08-25 19:05
자본주의 경제의 위기를 돌파하는데 기여했던 걸출한 20세기 초의 두 경제학자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의 시각을 그들의 저서를 토대로 대비시키고, 그 주요한 내용을 부각시킴으로써 두 경제스타의 이해에 도움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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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스 vs 슘페터]
올챙이 | 2012-08-25 19:00
지은이 특유의 부드러운 문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 문제점들을 보완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착한 경쟁, 올바른 이기주의가 정착되어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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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 빈곤]
올챙이 | 2012-08-25 18:52
남을 이해하고 아는 것은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의무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 중동의 이슬람 세계.이슬람교의 성립과 내용, 그 생활 문화까지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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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문명]
올챙이 | 2012-08-25 18:48
삶을 떠난 철학은 없을테지요. 표제대로 삶의 향과 맛이 짙은 철학이야기입니다. 공중에 뜬 철학이 아닌 삶에 밀착된 철학이 잘 정리되어 있군요. 번역 또한 대단히 멋집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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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에스프레소]
올챙이 | 2012-08-19 12:05
삶의 여유를 가르쳐줍니다.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도 가르쳐줍니다. 자기를 찾고 다른 사람과 같이 살고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해줍니다. 하나 하나의 문장 또한 매력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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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밥]
올챙이 | 2012-08-19 12:01
문명에 대한 통찰이 돋보입니다. 그 통찰은 가히 전복적입니다. 해방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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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의 유토피아]
올챙이 | 2012-08-14 15:57
얻었지만 속박 당한다면 과연 얻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새장 속의 비둘기와 부엉이, 그들은 행복을 얻었는가?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다. 몸이 어디에 있든지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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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의 조건]
올챙이 | 2012-08-11 14:36
일어나지 말아야 했을 일은 없다. 모든 일어난 일은 제 자리에서 제 나름의 의미를 부여받아야 한다. 실제 우리의 과거가 어떠했는가에 대한 겸손하면서도 진지한 성찰이 돋보입니다. 물론 이데올로기화는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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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의 기로..]
올챙이 | 2012-08-08 13:26
미시사와는 조금 다른 각도에서 서양사를 풍성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양사의 흐름에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합니다. 잘못 알고 있거나 간과했던 서양사 지식을 바로잡고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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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역사에는 초야..]
올챙이 | 2012-08-07 10:59
가끔은 바깥에서 자신을 객관화하여 관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문명사적 시각에서 크게 한국사의 흐름을 논하고 있습니다. 압축된 정제된 문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역사를 보는 시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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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본 한국사]
올챙이 | 2012-08-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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