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어느 방탕한 사역자의 노트

• 어느 방탕한 사역자의 노트
• Chad Bird
• 2019-04-10

우연히 그 소개 글을 보면서 관심이 갔다.
나와 궤적은 다르지만,
이리저리 요동친다는 점에서는 다를 바 없다.

글을 읽는 내내 느껴진 묘한 동질감과 동료애.
소명을 받아 사명을 걸었지만
사명을 걷기 위해서 소명을 잊어야 하는.

멈춤은 실패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