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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kki1님의 서재
<아름다운 집 >
다소 두꺼운 듯 한 책의 첫장을 넘기며 별로 기대하지않았던 나에게 한없는 부끄러움과 아쉬움 희열을 남기고 이.진.선 그는 그렇게 갔다.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를 그는 삶으로 나에게 조용히 전해주었다.

책장을 덮으며 하염없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사람에 대한 끝없는 사랑 그리고 인연.나와 그리고 많은 이들을 사랑해야겠다. 소주 한잔이 간절해지는 부끄러운 청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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