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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영님의 서재
  • 데미안
  • 헤르만 헤세
  • 7,200원 (10%400)
  • 2000-12-20
  • : 110,210
˝밤인 것이 다행이다.
내일이 더디 오기를 바라고
나는 눕는다.

힘겨운 내일이 싫어서, 두려워서, 어떻게 또 하루를 견뎌야 할지 몰라서…
그런데 하루가 또 지나간다. 여지없이!

시간이 나를 그렇게 구원했다.
그래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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