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님의 페인터 8.0]
페인터를 전혀 다루지 못하는 나에게
이 책은 일종의 교과서와 같은 느낌을 주었다.
무엇보다 예제를 통한 따라하기식의 독학이 가능하였고
일단은 이책에 있는 모든 내용을 마스터할 수 있다.
그 결과 나는 이 책을 본지 일주일도 안되서 인물화를 페인터로 그릴 수 있게 되었고
더 나아가 한달만에 페인터로 세밀화까지 그릴 정도가 되었다.
나는 원래 그림전공자이지만
말 그대로 수작업만큼 페인터를 익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는 이 책말고도 다른 종류의 초보자를 위한 페인터책을 보았는데
단언하건데 이 책만큼 초보자를 배려한 책은 없다라고 감히 말한다.
삭가님이 만화가라서 꺼리는 분들이 있다면 천만의 말씀이다.
석가님은 회화와 만화를 다 구사하는분이다.
따라서 내가 아주 유치한 그림을 그리던 디테일한 그림을 그리던 상관이 없다.
이 책은 그림을 그리는 법을 가르쳐 준다기보단 페인터라는 그림도구에 대해 아주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겐 컴퓨터와 프로그램 ,타블렛(펜마우스)이라는 도구만으로 원하는것을 바로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획기적인지 모른다.
수작업을 추구하는 작가들도 후보정,편집등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대가 변해가는데 수작업도 잘하고 디지털도 잘하면 좋은 것이다.
따라서 누구에게나 이 책은 유용하다고 말하고 싶다.
눈높이를 맞춘책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보여준 책이라 칭하고 싶다.
끝으로 나에겐 페인터 선생님이나 마찬가지인 석가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