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상연지훈님의 서재
  • 보이는 리더십
  • 김유리
  • 17,820원 (10%990)
  • 2026-06-17
  • : 165


이제 인공지능의 시대는 미래가 아니라 이미 도래한 현재가 됐다. 이에 따라 AI를 사용하지 못한다면 마치 스마트폰 시대에 피쳐폰을 쓰는것과 비슷한 상황이 된 것 같다. 챗 GPT로 촉발된 개인 사용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이제 일상생활에서도 인공지능을 비서처럼 이용하고 있는게 사람들이 많아졌다.

아울러 경영활동에서 중요한 요소인 리더십도 AI시대에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 한 단위의 조직을 이끌고 있는 리더라면 인공지능을 통해 팀원들을 이끌어 나가며 주어진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 책은 그런 측면에서 AI를 리더십 함양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은 리더십의 원칙을 알려주기 보다, 주로 조직에서 행해지는 회의 현장을 통해 팀원들이 리더에게 어떻게 반응하고 무엇을 신뢰하는지 살펴본다. 데이터가 충분히 제공된 상황에서도 왜 리더십이 중요하고 어떻게 조직에 활용되어야 하는지 솔루션을 찾아볼 수 있다.


저자인 김유리 작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기업교육연구소 ‘해피투게더컨설팅’ 대표로 재직중이며,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명강사 대상을 수상한 기업교육 전문가다. 중앙대학교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에서 인적자원개발학을 전공했으며 리더십과 성취 목표지향성을 연구했다.

주력 강의 주제는 ‘리더십 · 조직문화 · 팀십’이며,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연간 200회 이상 강의하고 재섭외율 80%를 유지하며 활발한 강의·컨설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이끄는 관계의 힘』과

『밀레니얼 워커십』(공저)이 있다."


AI 시대에 리더가 말이나 기술이 아닌 '행동과 신호'로 어떻게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지를 다룬 실천적 리더십 지침서로, 단순히 거창한 리더십 이론을 설명하기보다 조직 내에서 매일 일어나는 미묘한 장면들을 포착하여 리더의 존재감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집요하게 분석한다.

아울러 생생한 조직의 현장을 통해 리더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상황마다 구체적인 정보들을 배울 수 있다. 말을 꺼내기 전의 짧은 정적, 질문을 받았을 때의 시선, 결과를 마주했을 때 몸이 미묘하게 기울어지는 방향 같은 것들이다.

리더가 무엇을 더 잘해야 하는지가 아니라, 이미 드러나고 있는 것이 어떻게 읽히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 잘하려고 애쓰는 순간보다 무심코 반응하는 순간이 더 정확하게 해석된다는 사실, 그리고 그 해석이 쌓여 조직의 방향을 만든다는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리더십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리더십을 조직에 대한 장악력 보다는 구성원들의 신호를 통해 어떻게 살펴봐야되는지 알려주는 저자의 코칭은 유용하게 이요될 수 있다. 특히 리더가 구성원을 말로 설득하려 하기보다, 스스로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는지를 점검하게 만든다.

또한, 보이는 리더십은 개인의 의지나 일시적인 노력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좋은 행동이 반복될 수밖에 없는 조직적 구조를 만드는 데서 나온다. 단순히 심리적 편안함을 주는 것을 넘어, 구성원이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고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궁극적으로 AI 시대의 리더십 본질을 살펴보며, 데이터와 기술이 주도하는 시대에 여전히 인간 리더를 바라보고 신뢰하게 만드는 본질적인 인간력에 주목한다. 다양한 세대와 유형의 팀원들을 포용하고 이들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실전 조직 설계 노하우를 배워볼 수 있는 실용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향후 리더를 꿈꾸는 사람이나 현재 조직을 이끌어 가는 리더라면, 흔들리지 않고 단단한 조직의 중심을 잡기 위해 리더가 스스로를 다스리는 멘탈 관리법을 터득할 수 있다. 특히, "내 말이나 지시가 팀원들에게 다르게 받아들여진다"고 느끼는 리더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린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