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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연지훈님의 서재
  • 숏과서
  • 수상한생선(김준연)
  • 16,920원 (10%940)
  • 2025-12-15
  • : 6,315



저자인 김준연 작가는 수상한생선의 닉네임을 가진 전직 생물학교사다. 수상한생선은 바로 수상한 생물선생을 지칭하는말로, 딱딱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컨셉으로 유튜브의 명칭이다. 방송은 65만명의 구독자와 3억뷰의 조회수로 과학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주요한 특징으로 우리가 배우고 있는 과학 개념을 실제 실험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는점이다. 책의 각 장에서는 해당 실험건에 대해 과학 개념이 탄생하게 된 고전 실험과 과학자들의 이야기로 시작되고, 마지막에는 해당 실험을 실제로 구현해 촬영한 숏폼 실험 영상이 QR코드로 수록되어 있다.

학생들은 직접 실험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과학 개념이 밝혀지던 순간을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영상을 통해 그 실험을 직접 확인하고 핵심 개념을 즉시 이해할 수 있다.


저자인 김준연 작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전직 고등학교 과학 교사이며, 현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6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수상한생선〉을 운영하고 있다. ‘수상한 생선’이라는 채널명 때문에 가끔 해산물 채널로 오해를 받지만, 사실 ‘생선’은 ‘생물선생’의 줄임말로, 생물교육을 전공한 정체성을 담고 있다.

교사 시절, 교과서의 글과 그림으로만 과학을 가르치는 것이 아쉬워 학생들에게 실험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수상한생선〉은 과학 개념을 실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모든 실험을 직접 진행하고 촬영한 ‘수제 실험 콘텐츠’ 채널이다.

이 실험 콘텐츠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영어 채널(구독자 26.5만)과 일본어 채널(구독자 22.5만)을 포함해 다국어 채널을 운영 중이다. 『숏과서』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실제로 실험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과학교육을 대중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학창시절에 배웠던 멘델의 완두콩 교배 실험도, 초파리 눈 색깔의 비밀을 밝힌 모건의 실험도를 직접 실험영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건 매우 독특한 경험이다. 실제 과학이 실험을 통해 발전할 수 있었음을 생생하게 눈으로 보며 학문에 좀더 다가갈 수 있는 경험이 된다.

아울러 이 책은 단순히 과학 개념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 개념이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그 결정적 실험이 이루어진 장면 자체를 보여준다. 교과서에서 한 컷으로 스쳐 지나가던 실험들이 이 책에서는 핵심이 되어 과학 개념이 밝혀진 과정이 그대로 드러난다.

다른 참고서와의 다른점으로, 복잡한 설명은 줄이고, 호기심→실험→발견이 이어지는 과학적 탐구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개념과 원리를 느끼도록 구성했다. 각 장의 끝에는 실제 실험 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를 수록하여, 글과 그림만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장면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교과서만으로 충족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실험으로 충족시킬 수 있으며, 과학은 이론으로 공부하는게 아니라 직접 실험을 통해 좀더 이해가기 쉽다는걸 배울 수 있다.

또한 복잡하게 느껴졌던 과학의 원리를 실험 → 관찰 → 개념의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안내하여, 스스로 개념을 발견하게 도와준다. 과학교사 출신 저자의 교육 경험이 녹아 있어 개념의 깊이를 알기 쉽게 다뤄준다. 과학이 어려운 학생들과 아이를 가르치고 싶은 학부모들에게 일독을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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