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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as님의 서재
걸작 중의 걸작 음반. 미사여구가 필요없습니다.  100자평
[슈베르트 : 아르페지..]  budas  |  2024-11-26 14:32 
틱 잡음은 둘째치고 고가 턴테이블에 하이엔드 앰프와 스피커를 물려도 소리가 개방감이 부족하고 답답합니다. 무손실 스트리밍이 있어도 LP를 사는데는 이유가 있는건데. 45회전 2장짜리 앨범으로 다시 나오면 좋겠..  100자평
[[수입] 임윤찬 - 쇼팽..]  budas  |  2024-11-25 20:10 
그 어떤 아이돌과도 바꾸고 싶지않은 영혼의 친구!  100자평
[유다빈밴드 - EP 1집 ..]  budas  |  2024-10-20 19:18 
아련하고 섬세한 터치. 지나치면 두고두고 후회할만한 명반이다.  100자평
[[수입] 바흐 : 골드베..]  budas  |  2024-10-19 12:41 
Marc-Andre Hamelin의 연주를 LP로 구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축복이다. 너무 너무 정연하며 압도적인 연주! 음울한 20세기 초의 세계가 음악을 듣는 주변 공간을 장악한다. 삶의 의지를 불태워야만 버틸 수 있었..  100자평
[[수입] 쇼스타코비치 ..]  budas  |  2024-09-30 16:18 
초등 아이랑 같이 읽기 너무 좋고, 아름다운 책입니다!  100자평
[바다, 어디까지 내려..]  budas  |  2024-09-01 12:08 
한국 록 역사에 길이 남을 걸작 음반. 킹 크림슨의 중반기와 아넥도텐이 연상된다. 팬들을 찾아 해외로 나가시길.  100자평
[ARKITEKTURE - Ration..]  budas  |  2024-08-30 17:40 
최악의 회장, 최악의 변명.  100자평
[축구의 시대]  budas  |  2024-07-28 17:36 
Journey와 Toto를 합친 것 같은 Pop Rock과 Jazz, Metal의 모든 요소를 즐길 수 있다. 청아한 보이스의 뮤지컬 가수같다가도 하드록 보컬로 변신하는 윤민의 보컬 뿐 아니라 드럼과 베이스의 리듬라인, 텔리캐스터의..  100자평
[터치드 - EP 2집 Yell..]  budas  |  2024-07-12 14:21 
자우림 김태리 얼터네이티브 싸이키델릭 한 스푼?!  100자평
[한로로 - 정규 1집 이..]  budas  |  2024-04-04 03:28 
정말 느긋느긋 고급스러운 클래시컬한 무드의 재지한 음악입니다. 저녁 노을에 와인 한 잔이 생각나는 그런...  100자평
[[수입] Laufey - Bewi..]  budas  |  2024-03-15 13:27 
니콜라이 루간스키는 겉으로 화려한 것 보다는 내적인 아름다움이 은은하게 빛나며, 담백하고 격조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래 들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그의 연주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100자평
[[수입] 라흐마니노프:..]  budas  |  2024-01-16 10:59 
다 좋은데 쟈켓 앞뒷면이 바뀐 것 같네요.  100자평
[유재하 - 사랑하기 때..]  budas  |  2023-12-21 20:10 
대학 2학년때 등장했던 당시 이 최신음반의 통쾌함은 잊을 수가 없다. 최애곡 One은 물론 모든 곡이 좋다. 다만 음반은 최상의 것이지만, 오리지널 게이트폴드가 아닌 싱글커버인게 아쉽다. 그리고 제이슨 뉴스테드..  100자평
[[수입] Metallica - …..]  budas  |  2023-11-30 18:24 
블루레이라면 4K, 5.1채널에 완벽한 재생을 기대할 수 있을텐데… 레드벨벳 정도의 음악성이라면 팬층을 10대 타겟 중심으로만 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미디어 매체 대응이 역설적으로 너무 구식이네요.  100자평
[[키트 형태] 레드벨벳..]  budas  |  2023-11-18 19:29 
지미 페이지 리마스터로 더욱 깔끔한 음질로 즐기는 위대한 걸작 음반!!!  100자평
[[수입] Led Zeppelin ..]  budas  |  2023-11-14 09:10 
레드제플린 최전성기 영원불멸의 걸작!!!  100자평
[[수입] Led Zeppelin ..]  budas  |  2023-11-13 09:01 
명작 중의 명작. 죠슈아 레드맨은 거를 음반이 없다.  100자평
[Joshua Redman - Walk..]  budas  |  2023-10-26 19:29 
안드리스 넬손스의 브루크너는 하이팅크의 장엄하고 유장한 브루크너보다는 보다 젊고 역동적인 맛을 느끼게 해준다.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일리언 시리즈의 장대한 SF 영화음악을 듣는 것과 같은 새로운 맛이 ..  100자평
[[수입] 브루크너 : 교..]  budas  |  2023-10-21 23:20 
압권 그 자체! 라흐마니노프도 좋았지만 나를 무너트린 건 리스트의 초절기교연습곡 실황이었다!  100자평
[임윤찬 - 리스트 : 초..]  budas  |  2023-06-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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