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한의사
송사리 2021/06/2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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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 한의사
- 권해진
- 13,500원 (10%↓750)
- 2021-05-25
- : 371
어릴때부터 병원보다는 한의원이 참 정감이 가고 좋았던
기억이 많다
어머니따라 손잡고 즐겨찾던 한의원
어릴 적 몸이 약해 잘 쓰러지곤 했다
항상 어머니께서는 용하다는 한의원으로 데려가셔서 약을지어주시곤 했는데
그때 그 따듯했던 한의사 선생님들이 아직도 내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병원은 그저 딱딱하고 사무적으로만 대하는 의사 선생님이 참 많았던 기억인데
한의원을 그와달리 참 정이 있고 따듯했던 공간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병원보다 한의원이 참 정이 느껴져서
좋다
지금은 어릴적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병원보다는 한의원이 더 정감이 가는 곳이다
이 책은 참으로 따듯한 책으로 내 마음에 스며들어왔다
조금씩 조금씩...
삭막한 현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따듯함이 부족한 요즘,
참 필요한 책이 아닐런지...
마음까지 살펴드립니다...
울컥 눈물이 날 것 같은 이 한줄의 글귀...
마음까지 살펴드립니다...
권해진 한의사 선생님을 찾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이 한줄의 글귀가
나는 참 좋다
참 감동으로 다가온다
쌍화탕은 이상하게 어릴적부터 참 좋았다
아버지 따라 갔다가 마셔본 이후로 종종 맛이 있어서 먹곤 했던 쌍화탕
지금도 몸살이 오거나 피곤할 때 꼭 챙겨먹곤 한다
나이가 들었는지 이제는 공진단도 참 좋아진다
요즘처럼 삭막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 시대에서
참 따듯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내 마음 속으로 조금씩 조금씩 스며들어 온
우리 동네 한의사
꼭 한번 뵙고 싶은 권해진 한의사 선생님
삭막한 현실 속에서 따듯한 책을 읽고 싶으신 분이라면 꼭읽어보시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참 따듯하고 참 정감이 느껴지는 도서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진실되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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