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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새로운 영화의 기수인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 것은 힘들다.
지금 시각으로 보면 감독의 주제의식을 화면으로 서술하는 느낌이 든다.
모니카 비티의 기묘한 표정과 연기가 특히 인상적이다.
알랑 들롱의 젊은날의 수려한 용모를 감상하는 기분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