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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씨에게 이렇게 훌륭한 내조자, 보호자가 있었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솔직하면서도 유연하게 사연을 풀어간 것이 감동적입니다.
어느 유명 여시인과의 관계에 대한 서술이 특히 그렇습니다.
무엇보다도 여자로서의 자존심이 짓밟혔다는 느낌, 그 처절함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