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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더불어 그대의 뜻대로

신의 세계에서 인간의 세계로 나아가는 스티븐 디덜러스.

살아가면서 가장 고통스러운 시절이었다.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 시절은 DEL키를 눌러 삭제하고 싶다. 한 번은 지나가야 할 긴 터널. 청춘의 방황은 아름답다기보다는 차라리 절망적이다. 지금이 오히려 더 많은 꿈을 꾸며 성취해간다.  왜 그리도 힘들었던가.

약간의 낯설음에 헤매지만 끝까지 읽으면 한 영혼의 비상-독수리의 날개쳐 올라감-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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