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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 버펄로 키드
  • 라스칼
  • 15,300원 (10%850)
  • 2026-04-15
  • : 40
#도서협찬_채손독

🍀버펄로 키드
🍀라스칼 글
🍀루이 조스 그림
🍀밀루 옮김
🍀미래아이

✔️시대가 변화하면서 사라져가는 동물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어요.
이는 단순한 자연의 섭리를 넘어, 인간의 탐욕과 개척이라는
이름의 폭력이 남긴 서글픈 흔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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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단순히 버펄로의 이야기가 아니랍니다.
동물들과 함께 공존하며 이 땅의 주인으로 살아가야 할
우리 인간의 태도와 책임에 관해 묵직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특히 이 책은 실제 배경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요.
19세기 미국, 수천만 마리에 달하던 버펄로들이
무분별한 사냥으로 단 몇 백 마리만 남게 되었던
비극적인 역사를 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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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자연사 박물관의 박제사, 잭 본햄의 시선을 따라 시작됩니다.
그는 박물관으로부터 버펄로의 표본을 수집해 오라는 의뢰를 받고
미국 중서부의 드넓은 대평원으로 향합니다.
살아있는 모습 그대로를 남기기 위한 임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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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오른 기차 여행 끝에
마주한 현실은 참혹하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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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펼쳐진 드넓은 초원은 살아 움직이는 생명 대신,
인간의 사냥으로 도살되어 산더미처럼 쌓인
버펄로의 뼈와 가죽들로 가득 차 있었던 것입니다.

그 처참한 광경을 마주한 순간, 잭의 마음은 쿵 하고 내려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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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존재들을 만지며 박제해왔던 잭은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내가 하는 일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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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은 곧 새로운 결심으로 이어졌습니다.

생명을 기록하려던 박제사가 아닌
생명을 지키기 사람이 되기로 말이지요.
그는 박제용 가죽을 모으는 대신,
버펄로들의 죽음이 아닌 삶을 선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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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우리에게 자연과 인간의 관계, 선택과 책임의 무게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해 줍니다.

죽은 생명을 박제로 보존하는 것보다 지금 이 순간 살아 숨 쉬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잭의 변화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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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의 선택이 비록 작아 보일지라도, 사라져가는
한 종을 구하고 무너진 생태계의 질서를 회복하는
위대한 시작이 될 수 있음을 우리는 잭을 통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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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읽어보세요.
책을 통해 우리 곁에서 조용히 사라져가는
생명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나아가 우리가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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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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