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돌아왔다
루카스 2026/05/0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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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가 돌아왔다
- 김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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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2026-04-20
: 810
#도서협찬_길벗어린이
🍀어제가 돌아왔다
🍀김울림 글
🍀여서윤 그림
🍀길벗어린이
✔️실수로 얼룩진 하루를 보내고 나면,
시간을 거꾸로 돌려 그 순간을 지우고 싶은
간절함이 찾아오곤 합니다.
이런 때 정말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간절한 상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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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말이 바글바글 끓어 넘치는 복소리에게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었어요.
가장 좋아하는 불고기 반찬을 절친 예솔이가 엎어버린 당황스러운 사건부터, 잘생긴 태율이가 자신을 보며 환하게 웃어준 설레는 순간까지.
소리는 이 벅찬 이야기들을 어서 빨리 엄마, 아빠에게 쏟아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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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대와 달리, 바쁜 부모님은 소리의 이야기에 제대로 귀를 기울여주지 않았어요. 갈 곳을 잃은 소리의 말들은 마음속에서 뾰족하게 뒤틀려버렸고, 결국 소리에게는 ‘말이 툭 튀어나오는 병’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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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은 마음과는 전혀 다른
미운 말을 내뱉게 만드는 이상한 병이었어요.
예솔이에게 “너, 예쁘다!”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소리는 자신도 모르게 날카롭고 엉뚱한 말을 하고 말았어요.
결국 소리는 가장 소중한 친구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내고 말았고, 돌이키고 싶은 후회로 가득한 어제를 남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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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투성이인 하루를 통째로 지우고 싶다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좋겠어요!
실수 없는 완벽한 하루를 만들고 싶어요!”
바로 그 순간, 번갯불 한 줄기가 마을 뒷산인 망치산에
강렬하게 내리꽂혔습니다.
다음 날, 무언가에 홀린 듯 망치산으로 향한 소리는 그곳에서 낡은 태엽시계 하나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소리는 어제로 돌아가 실수를 바로 잡고 완벽한 하루를 만들 수 있을까요?
.
✔️귀여운 그림만큼 통통 튀는 화법이
읽는 즐거움을 더해 주는 책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묵직한 질문이 담겨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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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완벽하지 않기에 실수를 하며 살아갑니다.
소리가 태엽시계를 돌려 몇 번이고 어제로 돌아가 실수를 지우려 애썼던 것처럼, 우리도 때로는 스스로를 날카롭게 평가하며 후회의 시간을 보내곤 하지요.
하지만 실수를 지우려 애쓰기보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반복하지 않는 것이 이 더 중요하겠지요.
시간을 되돌려 상황을 바꾸는 것보다 더 필요한 것은,
당시 내가 느꼈던 당혹감과 간절했던 느낌을 가만히 들여다볼 수 있는 용기랍니다.
또, 지나간 어제에 대한 후회로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놓치지 말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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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책을 통해 아이들의 서툰 어제를 다정하게 안아주고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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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아도 소중한 오늘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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