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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 세종의 나라 2 (양장)
  • 김진명
  • 19,800원 (10%1,100)
  • 2026-03-03
  • : 36,320
#도서협찬_채손독

🍀세종의 나라2
🍀김진명 장편소설
🍀이타북스

✔️2권은 1권에서 시작된 한글 창제의 긴 여정을 이어,
마침내 '반포'라는 역사적 결실로 그 위대한 마침표를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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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기록에만 충실한 역사서를 넘어,
글자 뒤에 숨겨진 뜨거운 인간의 마음과 이를 가로막았던
기득권 세력의 완고한 반대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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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를 담는 쉬운 문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글자를 이루는 요소가 극히 간단해야 한다. 나는 오랜 생각 끝에 가장 좋은 방법은 획 하나로 글자를 만드는 것이라 귀결하였다.
획 하나를 가로세로로 놓거나 잇는 것만으로도 많은 글자가 만들어진다.
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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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한자는 배우는 데 평생이 걸리지만,
세종은 획 하나를 가로세로로 놓거나 잇는 것만으로도
모든 소리를 담을 수 있는 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많은 시간 고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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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글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당시 지배층은 지식의 독점이 곧 권력이라고 믿었기에,
백성들이 글을 깨우치는 것을 두려워하며 거세게 반대했습니다.

여기에 명나라의 눈치를 살펴야 했던 대외적인 압박까지 더해지며 세종은 왕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고독한 싸움을 이어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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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책은 시종일관 팽팽한 정치적 긴장감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세종은,
마침내 '백성이 주인인 나라'라는 거대한 꿈을
한글 반포를 통해 실현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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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끈질긴 집념과 애민 정신은 단순한 문자 창제를 넘어,
소외된 백성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아주려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일궈낸 눈물겨운 결실이었습니다.

이러한 진심이 있었기에 세종대왕은 현재까지도 우리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우리 곁에 머물고 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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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 당당히 서 계신 세종대왕의 동상은
단순히 한 시대를 통치했던 왕의 모습을 넘어,
오늘날 우리에게도 변함없이 흐르고 있는 그 따뜻한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 마음의 결실인 한글을 귀하게
여기는 태도를 우리 가슴속에 다시금 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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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역사적 대업의 이면에서 피어난 숙현과 석리의
애절한 사랑 또한 깊은 울림을 줍니다.

서로를 향한 마음은 읽는 독자의 마음을 저미게 하지만,
결국 시련을 딛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습은
한글 반포가 가져온 희망의 빛과 닮아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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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덮으며 매일 쓰는 한글의 획 하나하나에 깃든
그 깊은 마음을 다시금 되새겨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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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향한 세종대왕의 눈물겨운 헌신과
소설 속 인물들의 고귀한 사랑이 빚어낸
이 위대한 유산 앞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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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가장 따뜻한 글자, 한글을 우리 글로
가질 수 있음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우리의 한글 더 아끼고 소중히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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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우수성과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던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chae_seongmo
@eta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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