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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ben님의 서재
  •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 김영옥 외
  • 13,500원 (10%750)
  • 2020-02-26
  • : 2,239
‘정신력‘ 따위 크게 믿지 않는 겁 많은 ‘물질인간‘(나 말이다)에게 ‘질병‘과 ‘몸의 고통‘만큼 생각하기 싫은 것이 없다. 생각 안 한다고 안 늙고 안아프면 얼마나 좋을까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테니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는 주제였다. 마음은 안 가벼운데 페이지마다 밑줄치고 싶은 구절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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