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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영화를 만드는데는 storytelling과 showing의 방법이 있는 것 같다.
그런 분류법으로의 스토리텔링 즉, 보여주기가 아니라 전개하는 느낌의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있던 나에게는 이 책은 부족했던것 같다.
스토리보다는 스토리를 전개하는 방식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인용 혹은 적용한 내용이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