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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티소녀님의 서재
  •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 플로렌스 윌리엄스
  • 16,200원 (10%900)
  • 2018-10-01
  • : 298
요즘 숲세권이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숲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며 중요해졌다.

힘들고 지칠 때 숲에 가면 한결 마음이 편해진다. 내가 건강을 잃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한 일은 숲길을 걷는 것이었다. 숲길을 걸으면 욕심도 나를 괴롭히는 분노도 사라지며 무념무상이 된다.

저자는 갈수록 실내에만 틀어박히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은 사치가 아니라 필수라고 조언한다.

핀란드에서 찾아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울증을 피하려면 한 달에 최소 5시간을 자연에서 보내야 한다. 그러려면 한 달에 한 번 주말에 산이나 바다에 가거나 일주일에 두 번 30분씩 공원을 산책하면 된다.

스코틀랜드에서는 푸른 언덕에서 우울증 환자와 범죄자와 중독에서 이제 막 벗어난 사람들을 위한 생태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원인 모르는 불안감과 우울감으로 삶이 힘들고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한다. “집 근처 가까운 공원으로 나가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느껴보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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