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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r님의 서재
  •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
  • 곤도 마리에
  • 11,700원 (10%650)
  • 2013-05-15
  • : 1,606

전작인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을 읽으면서

저자가 말하는 정리의 기본은 “버려야 한다” 것과 ‘설레지 않는 물건은 무조건 버려라 ’

라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

 

이 책을 계기로, 책데로 실행하고 있지 않지만, 아내와 함께... 아직 집안에 남아있는 ‘셀레지 않는 물건’을 틈틈이 정리하고 있다. 그러면서, ‘아~ 내가 이런 물건을 왜 샀을까?’에서부터, 버려지는 다양한 물건들을 보면... 과거의 나? 행적? 추억?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아무튼.. 이 책은 기존에 정리 / 수납의 달인분들이 소개했던 훌륭한 “정리/수납법”에 비해서는 실용적이 측면이 떨어진다. 물론 전작에 비해.. 실용적이 측면이 많이 할애되긴 했지만...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전작에서도 느꼈던 것처럼.. “정리”라는 키워드를 통해.. 우선적으로 “나”를 생각해 볼 수 있던 것이다.

 

나의 생활에서부터, 나의 심적인 부분, 나의 인간관계 등등..

 

책을 통해, 느끼는 봐는 개개인 다 틀리겠지만..

 

생활 속 정리든, 심적인 정리든 해도해도 늘 제자리인 듯한 자신을 느낀다면..

 

한번 이 책을 읽고.. 중심을 잡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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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하기 이 책을 계기로, 책데로 실행하고 있지 않지만, 아내와 함께... 아직 집안에 남아있는 ‘셀레지 않는 물건’을 틈틈이 정리하고 있다. 그러면서, ‘아~ 내가 이런 물건을 왜 샀을까?’에서부터, 버려지는 다양한 물건들을 보면... 과거의 나? 행적? 추억?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아무튼.. 이 책은 기존에 정리 / 수납의 달인분들이 소개했던 훌륭한 “정리/수납법”에 비해서는 실용적이 측면이 떨어진다. 물론 전작에 비해.. 실용적이 측면이 많이 할애되긴 했지만...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전작에서도 느꼈던 것처럼.. “정리”라는 키워드를 통해.. 우선적으로 “나”를 생각해 볼 수 있던 것이다.   나의 생활에서부터, 나의 심적인 부분, 나의 인간관계 등등..   책을 통해, 느끼는 봐는 개개인 다 틀리겠지만..   생활 속 정리든, 심적인 정리든 해도해도 늘 제자리인 듯한 자신을 느낀다면..   한번 이 책을 읽고.. 중심을 잡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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