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판되었다고 나오니...맘이 아프다....
아주 오래전에 구입하고.. 책장이 고히 모셔두었다..최근에야 읽은 책...
다큐멘타리식으로.. 쓰고싶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나도 한편의 다큐를 보는 느낌으로
한장한장을 넘겼다...
다 읽고난후....그..뻐근함이란..그렇다..뻐근함이란 말로밖에...표현할수없을듯하다..
최근에 읽었던 밤은 노래한다..그리고..토지...에 이어...삶은...우리네 맘대로 가는건
아니라는걸...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