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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star님의 서재
  •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 허현회
  • 13,500원 (10%750)
  • 2012-08-29
  • : 2,731

한국에서는 의사 말이라고 하면 하느님 말씀이요, 신의 말씀이시다.우리는 환자이기 이전에 의료소비자라는 사실을 망각한다.즉 어떤 의료행위나 약에 대한 처방이 다양성과 여러가지 치료방법이 선택권으로 보장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어느 병원을 가도 의사만 다를 뿐 약과 치료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

일단 약에 대해 좀 나열해 보겠다.

여러분이 복용하고 있는 약이 유통기한이 지나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고 있는가?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90079

약국이나 보건소 병원에선 이런 약들을 따로 폐의약품으로 분류해 수거하고 있다.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냥 하수나 땅에 버리면 엄청난 환경오염이 된다는 사실이다.우리몸을 고치려고 먹는 약들이 자연에선 그냥 쓰레기가 아니라, 800도시 이상에 소각해야 하는 독극물이다.

이유는 대부분의 의약품들이 석유화합물과 유전자 재조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섭씨 800도씨에 고온 소각해야 한다.


또한 약이 석유화합물로 만들어진다는거 외에 유전자조합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래는 식품의약품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 현황이다.

http://www.kfda.go.kr/static/user_contentspage_view.jsp?page_id=74

유전자 재조합에 대해선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논란이다.


또 이책에서는 그동안 거대자본의 병원과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지역 의학, 민중의학, 전통의학, 대체의학을 얼마나 말살 시켰는가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선진국에서는 저자의 책처럼 생각하는 이들이 늘고 있고, 실제로 다양 치료법이나 자연치료법 기존의 전통 치료법등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아래 링크된 내용의 일부를 보면 

http://e-menshealth.design.co.kr/in_magazine/sub.html?at=view&p_no=14&info_id=46071&c_id=00010001


슈도에페드린, 코뿐 아니라 혈관계까지
슈도에페드린SEUDOEPHEDRINE은 대표적인 콧물감기약인 액티피드 정의 주성분으로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액티피드 정을 복용하고 있다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슈도에페드린은 코와 공동에 분포한 혈관들만 수축시키는 것이 아니라 혈관계 전반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혈압과 심장 박동 속도를 상승시킨다. 슈도에페드린은 심장 발작 및 뇌졸중과 깊은 연관성을 보여왔다. “뿐만 아니라 슈도에페드린은 경미한 상태의 전립선 및 녹내장 증세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로저스 박사의 말이다.

당신의 처방전 다른 종류의 경구용 코 점막 충혈 완화제들은 페닐에프린 성분을 함유할 수 있는데, 이것의 안전성은 슈도에페드린과 비슷하다. 2007년도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페닐에프린의 효과를 증명하지 못했다고 한다. 앞으로는 모든 종류의 약품 사용을 줄이고 식염수를 공동에 흘려보내 콧속을 청소해주는 코 씻기 전용 도구인 네티팟Neti Pot을 이용해 코를 깨끗하게 청소하라.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의 연구진들에 따르면, 네티팟을 사용한 사람들의 57%는 코막힘과 두통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물론, 콧속을 씻어내는 느낌이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한번 시도해보라. “저는 매일 아침 물로 콧속을 헹궈냅니다.” 로이젠 박사의 말이다. 제품은 웹사이트 www.sinucleanse.com에서 구할 수 있다. 


우리몸은 디지털처럼 투입 대응하면 결과가 나오는기계나 컴퓨터가 아니다.

그런데 거대 병원이나 제약회사들은 임상실험을 근거로 환자들에게 똑같은 치료. 약을 투약하고 있다.환자의 같은 질병이라도 몸상태는 천차만별이다.그런데도 비슷한 건강상태라면 비슷한 약과 치료를 어느 병원이나 똑같이 하고있다.이런 이유 때문에 최근에는 임상실험에 대해서도 전세계적으로 논란이 많다.특히 임상실험에서 인체실험 이전에 하는 동물실험에 의한 임상실험도 과연 인간과 동물의 유전자는 비슷한가 하는 원론적인 논란부터, 윤리문제까지 말들이 많다.


그렇다면 대안은 없는가?



아래는 얼마전에 방송했던 MBC 프라임 다큐 

당신의 약은 어떠한가요?

http://www.youtube.com/watch?v=XbdcnavGq3I


다큐중간에 나오는데.. 이미 국내 임산부들에게는 유명한 에키나포스 라는 스위스 비오포스 제품이 있다.이약은 쳔연 국화꽃 전성분의 약으로 '스위스의 허준'이라 불리는 알프레드 포겔이라는 민중학자가 만든 약이다. 소위 말하는 천연 감기약이다.이처럼 스위나 독일 같은 선진국 에서는 최근에 대체의학, 동양의학, 로컬의학, 민중의학 등등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는 환자이기 이전에 '의료소비자'이다.응급상황을 제외한 일반 진료에 있어 분야별로 치료 방법을 선택할수 있어야 한다.필요하면 양약이던 한약이던 대체의학이던 기본적인 생존권을 위한 선택권과 다양성을 보장 받아야한다.

그러나 저자의 말처럼 초거대, 초국적 다국적 병원들과 제약회사들은 자신들의 치료방법과 약만을 고집하도록 거의 세뇌 또는 강요하고 있다.이들에 밀려 안타깝게 사라져간 다양한 치료법이나, 문화들이 너무도 많다.그리고 저자가 서술한 것처럼 기존 병원은 응급 의학을 최우선으로 삼아야하는데, 현실은 어떠한가?


국내에서 이런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책을 볼수 있었서 참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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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하기 그렇다면 대안은 없는가?아래는 얼마전에 방송했던 MBC 프라임 다큐 

    당신의 약은 어떠한가요?

    http://www.youtube.com/watch?v=XbdcnavGq3I다큐중간에 나오는데.. 이미 국내 임산부들에게는 유명한 에키나포스 라는 스위스 비오포스 제품이 있다.이약은 쳔연 국화꽃 전성분의 약으로 '스위스의 허준'이라 불리는 알프레드 포겔이라는 민중학자가 만든 약이다. 소위 말하는 천연 감기약이다.이처럼 스위나 독일 같은 선진국 에서는 최근에 대체의학, 동양의학, 로컬의학, 민중의학 등등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우리는 환자이기 이전에 '의료소비자'이다.응급상황을 제외한 일반 진료에 있어 분야별로 치료 방법을 선택할수 있어야 한다.필요하면 양약이던 한약이던 대체의학이던 기본적인 생존권을 위한 선택권과 다양성을 보장 받아야한다.그러나 저자의 말처럼 초거대, 초국적 다국적 병원들과 제약회사들은 자신들의 치료방법과 약만을 고집하도록 거의 세뇌 또는 강요하고 있다.이들에 밀려 안타깝게 사라져간 다양한 치료법이나, 문화들이 너무도 많다.그리고 저자가 서술한 것처럼 기존 병원은 응급 의학을 최우선으로 삼아야하는데, 현실은 어떠한가?국내에서 이런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책을 볼수 있었서 참 반갑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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