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이 아닌 '독서간주문'?
그녀의 직업과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단어이자 책제목이더라고요.
책 읽는 시간이 많았던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 어떤 책과 자신의 인생이 닮았는지, 좋았던 부분은 무엇이었는지 써내려간 글이 참 좋았습니다.
세카이노 오와리의 밴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이 책이 나오기까지 열심히 묵묵히 한 모습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평소 일본문학, 음악에 관심있으시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
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