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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님의 서재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시간 반만에 읽었어요. 책 한번에 읽은거 10년만입니다 ㅜㅜ 아이키우느라 바빠서 보통 집중 안되고 며칠걸리는데 전 그래서 제가 집중력 장애가 온 줄 알았으나 아니었네요


여튼

넘 속상하고 맘아프고
죄없는 윤지오씨는 다 일 끊기고
죄책감에 자살시도까지하고 대인기피가 넘 심했는데 미투운동이 ㅜㅜ 증언할 용기를 줬나봐요

부모 없고 돈 없는 장자연씨는 ㅜㅜ놓아주지도 않고 구타하고 사지로 내몰았던 거네요.
소속사대표가 완전 ㅜㅜㅆㄹㄱ

그리고 다른 성관련 범죄들도
파워가 있는 ㅜㅜ 재산이 있는 사람은 안 건든거고
힘으로 빽으로 ㅜㅜ 억누를 수 있다 여김 건들고
한번이 두번에서 수번으로 바뀌는

성을 여성을 물건이나
인간의 고귀함으로 보지 못하는
인간 이하의 것들에 분노합니다.

일부 흙탕물 같이 사는 관계자들이 있어서 저런일이 생기나봐요.변하지 않는 연예계...어디 그곳 뿐인가요 사회전반에..
약자를 괴롭히고 노예를 만들던 범죄시대 같은 일이 최근 일들이라니 ㅜㅜ 인간은 인간답게 살지 못할때 자살한다고 해요.
정작 인간이하 것들은 죽지않고 ㅜㅜ

어쩜 사악하고 그리 미개한지...
인간답게 사는 법 교육시키는 법들은 없는지 ㅜㅜ

그나저나 발행된 지 하루만에 읽었네요.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당시 꽃보다남자
야근 때 드라마보곤 했는데 ㅜㅜ 비슷한 나이라
살아계셨더라면 ㅜ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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