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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와 담 쌓고 산지 한 오백년... 오랜만에 몰임감있게 읽었다. 중간중간 피식피식 하면서. 로맨스는 어디에나 있었는데 내가 몰랐을까 모르는 체 했을까... 마음이 싱숭생숭한 이 봄날에 딱인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