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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쁜이님의 서재
  •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
  • 토니 페르난도
  • 17,010원 (10%940)
  • 2026-02-20
  • : 19,040
최근 몇 년 사이 인지심리학이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죠.
이 책을 읽고 느낀 건 “부처님은 2600년 전 인지 심리학자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었어요.(저자인 토니와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정신과 의사이자 수면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이자, 네 차례의 임시 출가를 경험한 토니 페르난도 박사의 불교 수행을 통해 삶 속에서 가벼워지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

현대인의 우울증, 불면증, 불안증 등 정신 의학과 적인 질병들 모두 내면의 마음에서 생겨나는 것. ← 이 내용은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들은 다 아는 사실
하지만 직접 이 증상들을 겪고 있는 저에게는 이번에 또 다르게 느껴졌어요. 의사를 만나고 약을 처방 받고 상담으로 나의 상태를 의학적인 관점에서 보고 있지만, 생각만큼 마음 속 무언가가 해결되지 않는 시기에 맞물려 있었어요.
그때 눈에 띈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 속에 토니의 이야기는 저의 마음속에서, 삶에서 작은 변화를 가져오게 했어요.

나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많은 부분이 해소된다는 것.
실제로 많은 심리학 도서에서나 철학 도서에서 접했던 이야기지만,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 지가 저에게는 명확하게 수립되지 않았어요. 이 책에서는 실전 방법을 전해 줍니다.

명상이라는 방법을 통해 나를 알아차리는 방법, 내면을 바라보는 방법을 실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어제 이 책을 읽고 잠들기 전 명상의 시간을 2~3분 정도 짧게 해봤는데 숙면에 성공했고 아침이 개운하게 느껴지네요.
명상이 꼭 가부좌를 틀고 해야 하는 건 아니더라 구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가능했어요. 수면 전 명상은 꼭 추천 드려요.

저는 이 책에서 “파판차”와 “마음 챙김”을 가장 인상 깊게 봤어요.
파판차:마음이 생각과 이야기나 발상에 매몰되어 소용돌이처럼 확산되는 과정
우리가 살다보면 한가지에 매몰되어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나, 과거의 상처로부터의 영향으로 부정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위험한 과정을 느끼는 적이 있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무의식적 마음의 생각이 우리를 힘들게하고 고통에 빠지게 합니다. 이것을 다스리는 것이 바로 마음 챙김이라고 말해요.

마음 챙김: 알아차리고 깨어있기/ 너그럽게 받아들이기/ 친절과 자비로 응답하기
현대 인간관계에서 가장 필요한 과정인거 같아요. 매일 명상과 마음 챙김으로 나를 단단하게 하는 것. 또 삶이 조금 더 가벼워질 수 있는 것.

이런 분들께서 꼭 이 책을 일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우울,불안,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
자신의 미래가 불안하신 분들
나 자신을 알아가고 싶은 분들

이 책은 종교를 떠나 사람을 알아가는 책입니다.
진정한 나를 알아가는 건 어느 종교이건,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건 삶을 사는데 필요한 양식이니까요.

다시 읽으며 마음 챙김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가까이에 두고 읽고 싶은 책.
마음이 힘들 때 꼭 열어볼 책.
삶이 고단한 주변 친구에게도 건네볼 책입니다.

#부처님말씀대로살아보니 #토니페르난도 #윌마출판사 #도서협찬 #책좋아하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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