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통한 삶의 통찰
샤인 2026/01/2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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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를 철학하다
- 이남훈
- 16,650원 (10%↓
920) - 2026-01-09
: 1,080
이남훈 작가는 “글쓰기는 단순히 글을 쓰는 행위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글을 쓰는 행위’로만 보일 수 있지만 글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무수한 자기 도전과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과정을 거치며, 그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세상과 사람에 대한 끊임없는 해석을 거치는 고된 작업과 유연한 시각을 갖춰야 한다고 한다.
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의 방법이나 오래된 철학만을 말하지 않는다.
글쓰기에 있어서의 철학은 오류를 분석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방법을 수정해가는 ‘도구로서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텍스트로 모든 것을 전달 해야 하는 글쓰기
“텍스트는 무한히 해석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해석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P.35)
작가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해석을 하지만 결국 읽어주는 독자에게 충분한 의미와 가치가 있는 해석을 해야만 그 텍스트는 의미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글쓰기는 작가 자신을 훈련하는 과정이며, 그 훈련의 결과는 글 속에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이다.
우리가 잘 읽히는 책들을 보면 감탄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런 것 아닐까?
작가의 고뇌를 느낄 수 있고 작가 자신에게 ‘엄청난 훈련을 했구나’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그러기 위해서 글 쓰는 사람은 끊임없는 자기 갈등과 고뇌를 겪어낼 뿐 아니라 꾸준히, 변함없이 글쓰기에 전념해야 하는 것이다. 인생은 어떤 상황이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는 수많은 순간들이 함께 하지만, 그 상황들을 겪어내면서도 끊임없이 글을 쓰는 행위를 지속해야 하는 것이다.
또 그 속에서 타인의 부정적인 평가나, 출판사의 거절 등은 글 쓰는 이에게는 자존감과 자신감이 무너질 수 있는 순간이다. 하지만 그 또한 자신이 타인과의 교류 속에서 자신을 완성해 나간다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글 쓰는 사람이 가져야 할 글쓰기 철학인 것이다.
인간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생각을 개진하고, 반성하며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는다. (호모 루덴스의 특성)
우주클럽_문장실험실을 통해 함께 글을 쓰고, 책을 읽는 분들과 함께하면서 의견 제안도 받고 합평도 하면서 새로운 글쓰기의 세계에 입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이남훈 작가님의 글쓰기 철학을 함께 함으로써 글을 쓰는 사람으로의 변신을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발전하게 되는 계기를 갖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타인의 피드백은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글 쓰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다 보면 자신만의 프레임에 갇히기 쉬운데 타인의 시각을 통해 객관적으로 보게 되면 또 다른 프레임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여러 프레임으로 다양한 사건과 시점, 그리고 인물들을 만들어 보고 새롭게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글 쓰는 사람에 있어서는 중요한 훈련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퇴고라는 작업을 통해 ‘나의 정체성’에 갇힌 글이 아닌 ‘타인의 정체성’도 유입하고 입장을 바꿔 생각하고 바라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는 나의 시각과 경험 속에서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타인의 입장이 되어보기도 하는 가장 중요한 시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 『글쓰기를 철학하다』 를 통해 글쓰기의 철학을 갖는다는 것은 개인의 인간관계뿐 아니라 세상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학습임이 틀림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작은 메모부터 독자를 맞이하는 글쓰기까지 여러 종류와 여러 분야를 다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쓰기에 대한 자신의 철학이 없다면 그 글은 영혼이 없는 육체와 같다는 생각을 이남훈 작가님의 『글쓰기를 철학하다』 를 통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6년 이남훈 작가님의 『글쓰기를 철학하다』 를 통해 ‘읽기만 하던 나’를 더욱 발전시키는 ‘자신만의 글쓰기 철학’을 확고히 다져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북스타그래머 우주님의 서평단이 되어 지음 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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