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 생활이 처음인데요』
본 게시물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어느덧 대학교 고인물이 되어버린 나! 대학생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코로나로 인한 시련과 여러 빌런들과의 조우는 예상치도, 피하지도 못 했다. 모르는 게 많을수록 한 해는 그저 ‘멘탈 전치 52주’가 되고 만다. 이 책을 대학교 들어오기 전 겨울에 읽었다면 내 멘탈도, 내 학점도 지금보다 나았을텐데 아쉽기만 하다. 책 속에 수강신청 방법부터 레포트 작성 꿀팁까지 없는 내용이 없다. 어느덧 사범대 고학년이 되어 교생실습 중인 나지만..레포트 작성과 발표는 멘탈 털리고 마음 쓰라리기만 하다. 당당히 말해본다. 이 책은 ‘대학생 필독 도서’이다. 다들 읽고 광명 찾으세요. 한 살이라도 어릴 때...읽으세요.. -대학교 화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