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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이 아장아장...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질문이 있어서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목욕타이라든가 온천이라든가 그런 넓은, 많은 사람이 들어가는 목욕에 갔을 때 습관이랄까 예절에 관해서 질문있습니다.


예컨대 장래 시어머님이 되실 분을 모시고 목욕탕에 갔을 때. 그 분의 몸(주로 등)을 씻겨 드리겠다는 건 우리나라의 예절에 맞는 일일까요?

아님 아무리 등만을 씻는다고 해도 알몸이신 윗사람의 몸을 만진다는 건 해서는 안되는 일인가요?

일본에선 젊은 사람들이 윗사람의 등을 씻는다건 흔히 있을 수 있는 광경입니다.


또 그럴때(윗 사람의 등을 씻어 드리려고 할 때), 어떻게 말하면 되는가요?


너무 궁금합니다. 가르쳐주십시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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